전남 ‘34번째’ 확진자 발생…이라크 입국자

입력 2020.07.18 (22: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오늘 3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확진자는 이라크에서 입국한 50대 남성으로 33번째 확진자의 직장 동료입니다.

이 남성은 지난 14일 이라크에서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한 뒤 해외입국자 전용 KTX로 여수에 도착해 임시검사시설로 이송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어젯밤 양성 판정을 받고 순천 의료원으로 옮겨진 상탭니다.

전라남도는 해당 남성과 밀접 접촉한 사람은 모두 9명으로 이 가운데 8명은 음성이고, 나머지 1명은 33번째 확진자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남 ‘34번째’ 확진자 발생…이라크 입국자
    • 입력 2020-07-18 22:27:41
    뉴스9(광주)
전남에서는 오늘 3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확진자는 이라크에서 입국한 50대 남성으로 33번째 확진자의 직장 동료입니다. 이 남성은 지난 14일 이라크에서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한 뒤 해외입국자 전용 KTX로 여수에 도착해 임시검사시설로 이송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어젯밤 양성 판정을 받고 순천 의료원으로 옮겨진 상탭니다. 전라남도는 해당 남성과 밀접 접촉한 사람은 모두 9명으로 이 가운데 8명은 음성이고, 나머지 1명은 33번째 확진자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