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는 오늘 3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확진자는 이라크에서 입국한 50대 남성으로 33번째 확진자의 직장 동료입니다.
이 남성은 지난 14일 이라크에서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한 뒤 해외입국자 전용 KTX로 여수에 도착해 임시검사시설로 이송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어젯밤 양성 판정을 받고 순천 의료원으로 옮겨진 상탭니다.
전라남도는 해당 남성과 밀접 접촉한 사람은 모두 9명으로 이 가운데 8명은 음성이고, 나머지 1명은 33번째 확진자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확진자는 이라크에서 입국한 50대 남성으로 33번째 확진자의 직장 동료입니다.
이 남성은 지난 14일 이라크에서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한 뒤 해외입국자 전용 KTX로 여수에 도착해 임시검사시설로 이송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어젯밤 양성 판정을 받고 순천 의료원으로 옮겨진 상탭니다.
전라남도는 해당 남성과 밀접 접촉한 사람은 모두 9명으로 이 가운데 8명은 음성이고, 나머지 1명은 33번째 확진자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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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34번째’ 확진자 발생…이라크 입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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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18 22:27:41

전남에서는 오늘 3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확진자는 이라크에서 입국한 50대 남성으로 33번째 확진자의 직장 동료입니다.
이 남성은 지난 14일 이라크에서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한 뒤 해외입국자 전용 KTX로 여수에 도착해 임시검사시설로 이송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어젯밤 양성 판정을 받고 순천 의료원으로 옮겨진 상탭니다.
전라남도는 해당 남성과 밀접 접촉한 사람은 모두 9명으로 이 가운데 8명은 음성이고, 나머지 1명은 33번째 확진자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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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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