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코로나 신규 확진 662명…긴급사태 종료 후 최다

입력 2020.07.18 (23:55) 수정 2020.07.19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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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긴급 사태 기간 종료 후 가장 많은 662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하루 확진자가 700명을 넘었던 지난 4월 11일에 이어 가장 높은 수준이기도 합니다.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2만5천628명, 사망자는 999명입니다.

이 가운데 감염 확산세는 수도인 도쿄도에서 가장 심각한데, 290명이 하루에 추가됐고 일주일 사이에 천5백여 명이 증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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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코로나 신규 확진 662명…긴급사태 종료 후 최다
    • 입력 2020-07-18 23:55:09
    • 수정2020-07-19 01:48:52
    국제
일본의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긴급 사태 기간 종료 후 가장 많은 662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하루 확진자가 700명을 넘었던 지난 4월 11일에 이어 가장 높은 수준이기도 합니다.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2만5천628명, 사망자는 999명입니다.

이 가운데 감염 확산세는 수도인 도쿄도에서 가장 심각한데, 290명이 하루에 추가됐고 일주일 사이에 천5백여 명이 증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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