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G20 재무장관 회의서 빈국에 4조원 지원 약속

입력 2020.07.19 (05:17) 수정 2020.07.19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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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주요 20개국, G20 재무장관 회의에서 세계 빈국을 돕는데 30억 유로, 한화로 약 4조 천억 원 상당의 지원을 약속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독일 재무부는 이는 국제통화기금, IMF의 빈곤감축·성장 기금을 통해 장기 대출 방식으로 지원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독일 재무부는 자국은 올해와 2021년에 87억 유로, 약 12조원의 국제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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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G20 재무장관 회의서 빈국에 4조원 지원 약속
    • 입력 2020-07-19 05:17:28
    • 수정2020-07-19 05:38:05
    국제
독일이 주요 20개국, G20 재무장관 회의에서 세계 빈국을 돕는데 30억 유로, 한화로 약 4조 천억 원 상당의 지원을 약속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독일 재무부는 이는 국제통화기금, IMF의 빈곤감축·성장 기금을 통해 장기 대출 방식으로 지원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독일 재무부는 자국은 올해와 2021년에 87억 유로, 약 12조원의 국제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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