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피해자 지원단체에 3차 공문 보내…합동조사단 참여 계속 요청”

입력 2020.07.19 (10:45) 수정 2020.07.1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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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피해자를 지원하는 여성단체 측에 합동조사단 참여를 계속해서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9일) 한국성폭력상담소와 한국여성의전화 등 피해자를 지원하는 여성단체 측에 '서울시 직원 성희롱·성추행 진상규명 합동조사단' 참여를 요청하는 3차 공문을 어제(18일)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시는 앞서 지난 15일과 16일 두 차례 공문을 발송하고 지난 17일 송다영 여성가족정책실장이 합동조사단 참여를 요청하기 위해 두 단체를 방문했지만 면담이 성사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어제 합동조사단에 참여할 전문가를 추천해 달라고 요청하는 내용의 3차 공문을 보냈습니다.

서울시는 "한국성폭력상담소와 한국여성의전화의 합동조사단 참여가 진실 규명을 위해 절실히 필요하다"라며 "어떤 의견도 경청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17일 합동조사단 전원을 외부 전문가 9명으로 꾸리고, 이 중 3명은 여성권익 전문가, 3명은 인권 전문가, 3명은 법률 전문가로 구성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중 여성권익 전문가는 한국성폭력상담소와 한국여성의전화 등 피해자를 지원하는 단체에서 추천받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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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피해자 지원단체에 3차 공문 보내…합동조사단 참여 계속 요청”
    • 입력 2020-07-19 10:45:05
    • 수정2020-07-19 10:55:59
    사회
서울시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피해자를 지원하는 여성단체 측에 합동조사단 참여를 계속해서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9일) 한국성폭력상담소와 한국여성의전화 등 피해자를 지원하는 여성단체 측에 '서울시 직원 성희롱·성추행 진상규명 합동조사단' 참여를 요청하는 3차 공문을 어제(18일)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시는 앞서 지난 15일과 16일 두 차례 공문을 발송하고 지난 17일 송다영 여성가족정책실장이 합동조사단 참여를 요청하기 위해 두 단체를 방문했지만 면담이 성사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어제 합동조사단에 참여할 전문가를 추천해 달라고 요청하는 내용의 3차 공문을 보냈습니다.

서울시는 "한국성폭력상담소와 한국여성의전화의 합동조사단 참여가 진실 규명을 위해 절실히 필요하다"라며 "어떤 의견도 경청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17일 합동조사단 전원을 외부 전문가 9명으로 꾸리고, 이 중 3명은 여성권익 전문가, 3명은 인권 전문가, 3명은 법률 전문가로 구성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중 여성권익 전문가는 한국성폭력상담소와 한국여성의전화 등 피해자를 지원하는 단체에서 추천받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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