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입국 시리아 국적 2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7.19 (22:05) 수정 2020.07.1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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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에서 입국한 시리아 국적의 20대 여성이 전북에서 39번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여성은 어제(18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입국자 전용버스로 전주 월드컵경기장에 도착한 뒤, 임시생활시설인 전북 인재개발원으로 이동해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군산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확진자가 탔던 전용버스를 소독하는 한편, 항공기와 인천공항 접촉자를 찾기 위해 인천검역소에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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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키 입국 시리아 국적 2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
    • 입력 2020-07-19 22:05:42
    • 수정2020-07-19 22:23:25
    뉴스9(전주)
터키에서 입국한 시리아 국적의 20대 여성이 전북에서 39번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여성은 어제(18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입국자 전용버스로 전주 월드컵경기장에 도착한 뒤, 임시생활시설인 전북 인재개발원으로 이동해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군산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확진자가 탔던 전용버스를 소독하는 한편, 항공기와 인천공항 접촉자를 찾기 위해 인천검역소에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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