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한국판 뉴딜 후속 입법”…‘유출 의혹’ 수사 쟁점 외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한국판 뉴딜과 부동산 대책 후속 입법 의지 등을 밝혔습니다.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선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피소 사실 유출 의혹 수사가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전국민 고용보험 2025년 완성…2천100만 명 가입

모든 취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국민 고용보험제도가 2025년 완성됩니다. 정부는 2025년을 기준으로 고용보험 가입자는 약 2천1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비 대부분 그쳐…주 후반 또 장맛비

오늘 아침까지 충청과 전북 등 전국에 내렸던 비는 대부분 그쳤고 오후엔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주 후반 또 한차례 장맛비가 예상됩니다.

서울 강서구 요양시설서 8명 추가 확진

오늘 오전 서울 강서구 한 요양시설에서 8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아 해당 시설이 임시 폐쇄됐습니다. 수도권 방역강화 조치가 일부 조정되면서 수도권의 박물관과 미술관 등 일부 공공시설은 다시 문을 엽니다.

서울·경기서도 ‘수돗물 유충’ 신고…원인은 ‘미궁’

인천에서 처음 시작된 수돗물 유충 민원이 서울과 경기도 파주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최초 발견 후 열흘이 넘었지만 정확한 원인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