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후텁지근한 오후…강릉 32도

입력 2020.07.20 (12:54) 수정 2020.07.2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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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구름이 주로 북한에 머물면서 중부지방의 강우량은 예상보다 적었는데요.

앞으로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조금 더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27도 대구 31도 강릉 32도까지 오르겠고 남서쪽에서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들어오면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오후엔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제주와 남해안지역은 내일 아침까지 5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난 밤새 내륙지역에선 열대야가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영남지역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대구 31도 서울광주 27도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3-4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고 서울의 낮기온 31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목요일과 금요일 전국에 또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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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후텁지근한 오후…강릉 32도
    • 입력 2020-07-20 12:56:02
    • 수정2020-07-20 12:57:44
    뉴스 12
지금도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구름이 주로 북한에 머물면서 중부지방의 강우량은 예상보다 적었는데요.

앞으로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조금 더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27도 대구 31도 강릉 32도까지 오르겠고 남서쪽에서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들어오면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오후엔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제주와 남해안지역은 내일 아침까지 5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난 밤새 내륙지역에선 열대야가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영남지역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대구 31도 서울광주 27도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3-4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고 서울의 낮기온 31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목요일과 금요일 전국에 또 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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