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남해안과 지리산에 내일까지 최대 150mm 비

입력 2020.07.21 (21:56) 수정 2020.07.21 (2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호남과 경남, 제주도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은 장마전선이 점차 북상해 비가 내리는 지역이 확대될 텐데요.

내일 아침에는 충청도, 오전에는 경기 남부 지역에도 비가 내리겠고, 목요일인 모레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가 오겠습니다.

특히, 내일 장마전선이 머무는 남부지방에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내일까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최고 150mm 이상, 그 밖의 전남과 경남에는 50~100mm의 큰비가 내리겠습니다.

일부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텐데요.

내일 춘천의 낮 기온은 3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대전 25도 등, 비가 내리는 충청 지역은 오늘보다 5~6도 낮아지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부산 24도, 광주 26도 등으로 비가 내려 선선하겠습니다.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중부지방의 장맛비는 토요일에 잠시 주춤하겠고, 일요일, 또다시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남해안과 지리산에 내일까지 최대 150mm 비
    • 입력 2020-07-21 21:56:30
    • 수정2020-07-21 21:59:24
    뉴스 9
현재, 호남과 경남, 제주도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은 장마전선이 점차 북상해 비가 내리는 지역이 확대될 텐데요.

내일 아침에는 충청도, 오전에는 경기 남부 지역에도 비가 내리겠고, 목요일인 모레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가 오겠습니다.

특히, 내일 장마전선이 머무는 남부지방에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내일까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최고 150mm 이상, 그 밖의 전남과 경남에는 50~100mm의 큰비가 내리겠습니다.

일부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텐데요.

내일 춘천의 낮 기온은 3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대전 25도 등, 비가 내리는 충청 지역은 오늘보다 5~6도 낮아지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부산 24도, 광주 26도 등으로 비가 내려 선선하겠습니다.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중부지방의 장맛비는 토요일에 잠시 주춤하겠고, 일요일, 또다시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