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절기 ‘대서’…남부 강한 비·중부 무더위

입력 2020.07.22 (07:22) 수정 2020.07.22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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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색과 노란 색으로 보이는 강한 비구름이 경기 남부와 충북, 경북 지역까지 가로지르고 있습니다.

이천에는 시간당 40mm 안팎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낮까지, 충청도와 남부, 제주는 밤까지 비가 오다 그치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이후에 서해상에서 다시 강한 비구름이 유입되면서 전국에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이 비는 토요일까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일단 내일까지 예상강수량을 살펴보겠습니다.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 남부와 산지에는 150mm 이상, 전남과 경남, 그 밖의 제주에도 최고 10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23.3도 등으로 어제보다 조금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7도, 대구 26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지만 남해안과 서해안에서는 바닷물의 높이가 높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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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절기 ‘대서’…남부 강한 비·중부 무더위
    • 입력 2020-07-22 07:24:38
    • 수정2020-07-22 07: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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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색과 노란 색으로 보이는 강한 비구름이 경기 남부와 충북, 경북 지역까지 가로지르고 있습니다.

이천에는 시간당 40mm 안팎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낮까지, 충청도와 남부, 제주는 밤까지 비가 오다 그치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이후에 서해상에서 다시 강한 비구름이 유입되면서 전국에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이 비는 토요일까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일단 내일까지 예상강수량을 살펴보겠습니다.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 남부와 산지에는 150mm 이상, 전남과 경남, 그 밖의 제주에도 최고 10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23.3도 등으로 어제보다 조금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7도, 대구 26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지만 남해안과 서해안에서는 바닷물의 높이가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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