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방송 입찰 방해’ 영동군 해임 공무원 소청 기각
입력 2020.07.22 (08:16)
수정 2020.07.2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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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소청심사위원회는 마을 방송시설 현대화 사업 입찰을 방해했다는 이유로 해임됐던 영동군 전 6급 공무원 A 씨의 소청을 기각했습니다.
A 씨는 특정 업체가 방송 장비 교체 사업을 수주할 수 있도록 입찰을 방해한 혐의로 지난 2월 항소심 재판에서 벌금 천만 원을 선고받았고, 지난 4월 충청북도 인사위원회에서 해임 처분을 받았습니다.
충청북도 소청심사위는 또 성추행 의혹 등으로 해임된 음성군 전 5급 공무원 B 씨의 소청도 기각했습니다.
A 씨는 특정 업체가 방송 장비 교체 사업을 수주할 수 있도록 입찰을 방해한 혐의로 지난 2월 항소심 재판에서 벌금 천만 원을 선고받았고, 지난 4월 충청북도 인사위원회에서 해임 처분을 받았습니다.
충청북도 소청심사위는 또 성추행 의혹 등으로 해임된 음성군 전 5급 공무원 B 씨의 소청도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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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방송 입찰 방해’ 영동군 해임 공무원 소청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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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2 08:16:13
- 수정2020-07-22 08:16:55
충청북도 소청심사위원회는 마을 방송시설 현대화 사업 입찰을 방해했다는 이유로 해임됐던 영동군 전 6급 공무원 A 씨의 소청을 기각했습니다.
A 씨는 특정 업체가 방송 장비 교체 사업을 수주할 수 있도록 입찰을 방해한 혐의로 지난 2월 항소심 재판에서 벌금 천만 원을 선고받았고, 지난 4월 충청북도 인사위원회에서 해임 처분을 받았습니다.
충청북도 소청심사위는 또 성추행 의혹 등으로 해임된 음성군 전 5급 공무원 B 씨의 소청도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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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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