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의 한 다세대주택의 수돗물에서 유충이 나왔다는 신고가 접수돼 관계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의 다세대주택에 사는 37살 박 모 씨는 어제(21일) 오후 5시 반쯤 자신의 집 화장실 세면대 수돗물에서 유충으로 보이는 벌레가 나왔다며 춘천시에 신고했습니다.
이 벌레는 길이 2mm 정도 크깁니다.
이 집의 수돗물은 춘천 소양정수장에서 공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춘천시는 이 벌레의 종류와 유입 경로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의 다세대주택에 사는 37살 박 모 씨는 어제(21일) 오후 5시 반쯤 자신의 집 화장실 세면대 수돗물에서 유충으로 보이는 벌레가 나왔다며 춘천시에 신고했습니다.
이 벌레는 길이 2mm 정도 크깁니다.
이 집의 수돗물은 춘천 소양정수장에서 공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춘천시는 이 벌레의 종류와 유입 경로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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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다세대주택 수돗물 ‘유충’ 신고…춘천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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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2 08:41:05
춘천의 한 다세대주택의 수돗물에서 유충이 나왔다는 신고가 접수돼 관계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의 다세대주택에 사는 37살 박 모 씨는 어제(21일) 오후 5시 반쯤 자신의 집 화장실 세면대 수돗물에서 유충으로 보이는 벌레가 나왔다며 춘천시에 신고했습니다.
이 벌레는 길이 2mm 정도 크깁니다.
이 집의 수돗물은 춘천 소양정수장에서 공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춘천시는 이 벌레의 종류와 유입 경로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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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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