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자영업자 넉 달 새 만8천 명 줄어

입력 2020.07.22 (08:43) 수정 2020.07.2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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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대구지역 자영업자 수가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대구지역 자영업자는 27만 명으로 지난 2월 28만 8천명과 비교해 넉달 만에 만 8천 명이 감소했습니다.

이와함께 비임금 근로자 중 급여없이 가족의 자영업을 돕는 사람도 지난달 4만 8천 명으로 두 달 만에 5천 명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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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자영업자 넉 달 새 만8천 명 줄어
    • 입력 2020-07-22 08:43:35
    • 수정2020-07-22 08:43:37
    뉴스광장(대구)
코로나19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대구지역 자영업자 수가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대구지역 자영업자는 27만 명으로 지난 2월 28만 8천명과 비교해 넉달 만에 만 8천 명이 감소했습니다. 이와함께 비임금 근로자 중 급여없이 가족의 자영업을 돕는 사람도 지난달 4만 8천 명으로 두 달 만에 5천 명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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