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교회 방역 강화 조치, 모레 해제”

입력 2020.07.22 (09:35) 수정 2020.07.2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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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최근 교회 소모임 등으로 인한 감염사례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다"며 "교회의 방역강화 조치를 모레(24일)부터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대부분의 교단과 성도들이 방역수칙을 잘 지켜준 덕분"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이라크에 계시는 우리 건설근로자 300여 명의 안전한 귀국을 지원하기 위해 군용기가 내일 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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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 총리 “교회 방역 강화 조치, 모레 해제”
    • 입력 2020-07-22 09:36:34
    • 수정2020-07-22 09: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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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최근 교회 소모임 등으로 인한 감염사례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다"며 "교회의 방역강화 조치를 모레(24일)부터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대부분의 교단과 성도들이 방역수칙을 잘 지켜준 덕분"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이라크에 계시는 우리 건설근로자 300여 명의 안전한 귀국을 지원하기 위해 군용기가 내일 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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