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내일 이라크에 신속 대응팀 파견”-7월22일 오전 브리핑

입력 2020.07.2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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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에 머물고 있는 건설노동자들의 귀국을 위해 정부가 내일 신속대응팀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2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내일 정부 신속대응팀을 이라크로 파견해 귀국 희망근로자 290여 명을 공중급유기 2대로 귀국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공항 도착은 모레인 24일 오전입니다.

정부는 또 최근 국내 발생 확진자가 다소 안정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모레(24일) 18시부터 전국 교회에 대한 핵심 방역수칙 의무화 행정조치를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지자체의 판단에 따라 행정조치 유지가 필요할 경우 자체적으로 시행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브리핑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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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에 머물고 있는 건설노동자들의 귀국을 위해 정부가 내일 신속대응팀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2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내일 정부 신속대응팀을 이라크로 파견해 귀국 희망근로자 290여 명을 공중급유기 2대로 귀국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공항 도착은 모레인 24일 오전입니다.

정부는 또 최근 국내 발생 확진자가 다소 안정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모레(24일) 18시부터 전국 교회에 대한 핵심 방역수칙 의무화 행정조치를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지자체의 판단에 따라 행정조치 유지가 필요할 경우 자체적으로 시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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