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연내 북미정상회담 성사 예단 어려운 상황”

입력 2020.07.22 (14:42) 수정 2020.07.22 (14: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연내 북미정상회담이 성사될지에 대해서는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22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올해 안에 북미정상회담이 가능한지' 묻는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의 질의에 "열렸으면 좋겠는데 쉽게 가늠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정 총리는 덧붙여 "미국 대선도 있고 지난 싱가포르와 하노이 정상회담의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 총리 “연내 북미정상회담 성사 예단 어려운 상황”
    • 입력 2020-07-22 14:42:32
    • 수정2020-07-22 14:45:37
    정치
정세균 국무총리는 "연내 북미정상회담이 성사될지에 대해서는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22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올해 안에 북미정상회담이 가능한지' 묻는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의 질의에 "열렸으면 좋겠는데 쉽게 가늠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정 총리는 덧붙여 "미국 대선도 있고 지난 싱가포르와 하노이 정상회담의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