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박원순 업무용 휴대전화 비밀번호 풀었다”
입력 2020.07.22 (19:03)
수정 2020.07.2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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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사망 경위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박 전 시장의 휴대전화 디지털 정보를 확인하는 '포렌식'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22일) 박 전 시장의 유족 대리인과 서울시 관계자 참여하에 박 전 시장의 사망 당시 발견된 서울시 명의 업무용 휴대전화를 포렌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특히 그간 잠겨있던 박 전 시장의 휴대전화를 오늘 잠금 해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박 전 시장의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피해자 측이 알려줘 잠금을 해제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시장의 휴대전화 기종은 아이폰으로, 통상 비밀번호 잠금 해제에 수개월이 걸리는 점을 고려했을 때 예상보다 조사 기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휴대전화 내 디지털 정보 분석이 마무리되는 대로 선별 절차 등을 거쳐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22일) 박 전 시장의 유족 대리인과 서울시 관계자 참여하에 박 전 시장의 사망 당시 발견된 서울시 명의 업무용 휴대전화를 포렌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특히 그간 잠겨있던 박 전 시장의 휴대전화를 오늘 잠금 해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박 전 시장의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피해자 측이 알려줘 잠금을 해제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시장의 휴대전화 기종은 아이폰으로, 통상 비밀번호 잠금 해제에 수개월이 걸리는 점을 고려했을 때 예상보다 조사 기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휴대전화 내 디지털 정보 분석이 마무리되는 대로 선별 절차 등을 거쳐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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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박원순 업무용 휴대전화 비밀번호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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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2 19:03:00
- 수정2020-07-22 19:57:53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사망 경위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박 전 시장의 휴대전화 디지털 정보를 확인하는 '포렌식'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22일) 박 전 시장의 유족 대리인과 서울시 관계자 참여하에 박 전 시장의 사망 당시 발견된 서울시 명의 업무용 휴대전화를 포렌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특히 그간 잠겨있던 박 전 시장의 휴대전화를 오늘 잠금 해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박 전 시장의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피해자 측이 알려줘 잠금을 해제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시장의 휴대전화 기종은 아이폰으로, 통상 비밀번호 잠금 해제에 수개월이 걸리는 점을 고려했을 때 예상보다 조사 기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휴대전화 내 디지털 정보 분석이 마무리되는 대로 선별 절차 등을 거쳐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22일) 박 전 시장의 유족 대리인과 서울시 관계자 참여하에 박 전 시장의 사망 당시 발견된 서울시 명의 업무용 휴대전화를 포렌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특히 그간 잠겨있던 박 전 시장의 휴대전화를 오늘 잠금 해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박 전 시장의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피해자 측이 알려줘 잠금을 해제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시장의 휴대전화 기종은 아이폰으로, 통상 비밀번호 잠금 해제에 수개월이 걸리는 점을 고려했을 때 예상보다 조사 기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휴대전화 내 디지털 정보 분석이 마무리되는 대로 선별 절차 등을 거쳐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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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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