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에 305억 원을 기부하는 등 재산을 사회에 환원해 온 향토사업가 송금조 경암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이 향년 98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부산대는 송 이사장의 헌신을 기리며 부산대·경암교육문화재단장으로 5일장을 치르고, 교내 분향소도 설치해 송 이사장을 추모하기로 했습니다.
부산대는 송 이사장의 헌신을 기리며 부산대·경암교육문화재단장으로 5일장을 치르고, 교내 분향소도 설치해 송 이사장을 추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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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대 305억 원 기부, 송금조 재단 이사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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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2 20:35:12
부산대에 305억 원을 기부하는 등 재산을 사회에 환원해 온 향토사업가 송금조 경암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이 향년 98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부산대는 송 이사장의 헌신을 기리며 부산대·경암교육문화재단장으로 5일장을 치르고, 교내 분향소도 설치해 송 이사장을 추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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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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