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프로축구, 7골 골잔치

입력 2003.06.17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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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르헨티나 프로축구에서 리버플레이트가 라누스를 꺾고 리그 정상을 지켰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인수 기자입니다.
⊙기자: 라누스의 디아즈가 5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자 리버플레이트의 카베나기가 동점골로 반격합니다.
뜨겁게 달아오른 두 팀의 경기는 모두 7골이 폭발하는 대접전이 이어졌습니다. 4:3으로 라루스를 꺾은 리버플레이트는 3주째 리그 정상을 지켰습니다.
올해 만 3살짜리 아이로는 믿어지지 않는 놀라운 농구실력입니다.
15살의 농구실력을 지닌 이 꼬마 선수는 벌써부터 마이클조던의 뒤를 이을 선수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부상을 피하기 위해 발부터 입수해야 하는 모나코의 절벽 다이빙대회.
25m 높이에서 허벅지부터 떨어진 선수에게는 쑥스러운 미소와 함께 타박상을 남겼습니다.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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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 프로축구, 7골 골잔치
    • 입력 2003-06-17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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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르헨티나 프로축구에서 리버플레이트가 라누스를 꺾고 리그 정상을 지켰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인수 기자입니다. ⊙기자: 라누스의 디아즈가 5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자 리버플레이트의 카베나기가 동점골로 반격합니다. 뜨겁게 달아오른 두 팀의 경기는 모두 7골이 폭발하는 대접전이 이어졌습니다. 4:3으로 라루스를 꺾은 리버플레이트는 3주째 리그 정상을 지켰습니다. 올해 만 3살짜리 아이로는 믿어지지 않는 놀라운 농구실력입니다. 15살의 농구실력을 지닌 이 꼬마 선수는 벌써부터 마이클조던의 뒤를 이을 선수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부상을 피하기 위해 발부터 입수해야 하는 모나코의 절벽 다이빙대회. 25m 높이에서 허벅지부터 떨어진 선수에게는 쑥스러운 미소와 함께 타박상을 남겼습니다.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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