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0.07.23 (06:58) 수정 2020.07.23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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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휴스턴 中 총영사관 폐쇄”…中, 맞대응 경고

미국이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을 폐쇄한다는 방침을 중국에 전격 통보했습니다. 중국이 맞대응을 경고한 가운데 우한 주재 미 영사관 폐쇄를 검토 중이란 보도가 나왔습니다.

美 “LG유플러스, 화웨이와 거래 중단하라”

미중 갈등 격화 속에 미국이 동맹국들에게 중국의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와의 거래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LG 유플러스 등의 기업을 지목해 화웨이 장비 배제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4년간 20명에게 호소…검찰에 먼저 알렸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고소한 피해자 측은 4년간 20명에게 피해 사실을 알렸지만 서울시가 조직적으로 은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 고소 전에 검찰에 먼저 고소 의사를 밝혔던 사실도 공개했습니다.

광주서 하루 새 9명 확진…軍, 20일 만에 14명 확진

광주 지역에서 하루 새 9명의 환자가 추가돼 지역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없었던 군부대에서도 20일 만에 14명의 환자가 발생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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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7-23 06:59:41
    • 수정2020-07-23 07: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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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휴스턴 中 총영사관 폐쇄”…中, 맞대응 경고

미국이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을 폐쇄한다는 방침을 중국에 전격 통보했습니다. 중국이 맞대응을 경고한 가운데 우한 주재 미 영사관 폐쇄를 검토 중이란 보도가 나왔습니다.

美 “LG유플러스, 화웨이와 거래 중단하라”

미중 갈등 격화 속에 미국이 동맹국들에게 중국의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와의 거래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LG 유플러스 등의 기업을 지목해 화웨이 장비 배제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4년간 20명에게 호소…검찰에 먼저 알렸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고소한 피해자 측은 4년간 20명에게 피해 사실을 알렸지만 서울시가 조직적으로 은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 고소 전에 검찰에 먼저 고소 의사를 밝혔던 사실도 공개했습니다.

광주서 하루 새 9명 확진…軍, 20일 만에 14명 확진

광주 지역에서 하루 새 9명의 환자가 추가돼 지역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없었던 군부대에서도 20일 만에 14명의 환자가 발생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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