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 첫 합동연설회

입력 2020.07.25 (01:00) 수정 2020.07.25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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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9일 전당대회를 열어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더불어민주당이 오늘(25일) 첫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엽니다.

오늘 오후 3시, 제주 퍼시픽 호텔에서 진행되는 '제주 합동연설회'에는 이낙연 의원과 김부겸 전 의원, 박주민(기호순) 의원 등 당 대표 후보 3명과 최고위원 후보 8명이 참석해 당의 진로와 비전에 대한 구체적인 정견을 밝힐 예정입니다.

5명을 선출하는 최고위원 후보로는 원내에서는 신동근·양향자·한병도·소병훈·노웅래·이원욱·김종민(기호순) 의원이, 원외에서는 염태영 수원시장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합동연설회는 오늘을 시작으로 다음 달 22일까지 매 주말마다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더불어민주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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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 첫 합동연설회
    • 입력 2020-07-25 01:00:11
    • 수정2020-07-25 01:13:38
    정치
다음 달 29일 전당대회를 열어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더불어민주당이 오늘(25일) 첫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엽니다.

오늘 오후 3시, 제주 퍼시픽 호텔에서 진행되는 '제주 합동연설회'에는 이낙연 의원과 김부겸 전 의원, 박주민(기호순) 의원 등 당 대표 후보 3명과 최고위원 후보 8명이 참석해 당의 진로와 비전에 대한 구체적인 정견을 밝힐 예정입니다.

5명을 선출하는 최고위원 후보로는 원내에서는 신동근·양향자·한병도·소병훈·노웅래·이원욱·김종민(기호순) 의원이, 원외에서는 염태영 수원시장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합동연설회는 오늘을 시작으로 다음 달 22일까지 매 주말마다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더불어민주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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