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0.07.25 (06:57) 수정 2020.07.25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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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5명 사망…내일까지 강원 영동 최고 200mm

전국에 내린 많은 비로 5명이 숨지고, 도로와 주택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강원 영동지역에 최고 200mm의 비가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배수펌프 용량 초과”…경찰 조사 착수

부산 지하차도 침수로 3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은 배수펌프가 제대로 작동했는지와 교통통제가 제때 이뤄졌는지 등 대처 과정의 과실 여부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한동훈 수사 중단” 결론…“납득 어려워”

이른바 '검언 유착' 의혹에 대해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한동훈 검사장에 대한 수사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두 美 총영사관 폐쇄하라”…“도 넘은 정보수집 활동”

휴스턴 주재 충국 총영사관을 폐쇄하라는 미국의 요구에 중국은 청두에 있는 미국 총영사관을 닫으라며 맞불을 놨습니다. 미국은 중국 공관의 정보 수집 활동이 도를 넘었고, 특히 휴스턴 총영사관은 미국 내 최악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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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7-25 07: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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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5명 사망…내일까지 강원 영동 최고 200mm

전국에 내린 많은 비로 5명이 숨지고, 도로와 주택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강원 영동지역에 최고 200mm의 비가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배수펌프 용량 초과”…경찰 조사 착수

부산 지하차도 침수로 3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은 배수펌프가 제대로 작동했는지와 교통통제가 제때 이뤄졌는지 등 대처 과정의 과실 여부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한동훈 수사 중단” 결론…“납득 어려워”

이른바 '검언 유착' 의혹에 대해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한동훈 검사장에 대한 수사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두 美 총영사관 폐쇄하라”…“도 넘은 정보수집 활동”

휴스턴 주재 충국 총영사관을 폐쇄하라는 미국의 요구에 중국은 청두에 있는 미국 총영사관을 닫으라며 맞불을 놨습니다. 미국은 중국 공관의 정보 수집 활동이 도를 넘었고, 특히 휴스턴 총영사관은 미국 내 최악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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