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아웃카운트 1개 남겨놓고’

입력 2020.07.25 (21:34) 수정 2020.07.2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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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로 등판해 아깝게 승리를 놓쳤습니다.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은 빅리그 데뷔전에서 고전 끝에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토론토의 1선발로 탬파베이 원정에 나선 류현진 선수.

5회 투아웃까지 1실점으로 잘 막다 투런 홈런을 내주고 결국 마운드를 내려와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류현진 : "약간 들떠 있었던 것 같아요. 첫 게임이라서 긴장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김광현은 피츠버그전 9회초 등판해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류현진은 4와 2/3이닝 동안 홈런1개 포함 4안타 3실점. 김광현은 1이닝 2안타 2실점 1자책점으로 세이브를 기록하는 개막전 성적표를 보여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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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아웃카운트 1개 남겨놓고’
    • 입력 2020-07-25 21:36:32
    • 수정2020-07-25 21: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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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로 등판해 아깝게 승리를 놓쳤습니다.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은 빅리그 데뷔전에서 고전 끝에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토론토의 1선발로 탬파베이 원정에 나선 류현진 선수.

5회 투아웃까지 1실점으로 잘 막다 투런 홈런을 내주고 결국 마운드를 내려와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류현진 : "약간 들떠 있었던 것 같아요. 첫 게임이라서 긴장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김광현은 피츠버그전 9회초 등판해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류현진은 4와 2/3이닝 동안 홈런1개 포함 4안타 3실점. 김광현은 1이닝 2안타 2실점 1자책점으로 세이브를 기록하는 개막전 성적표를 보여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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