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체 절반, 매출·생산 20%이상 감소”
입력 2020.07.25 (21:57)
수정 2020.07.2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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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지역 제조업체의 매출과 생산 실적 악화가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조사결과를 보면, 코로나19로 지역 제조업체의 47%는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과 생산 실적이 20%이상 줄었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따른 대응으로 조업시간 단축이 47%로 가장 많고, 일시 조업 중단과 무급 휴가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조사결과를 보면, 코로나19로 지역 제조업체의 47%는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과 생산 실적이 20%이상 줄었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따른 대응으로 조업시간 단축이 47%로 가장 많고, 일시 조업 중단과 무급 휴가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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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업체 절반, 매출·생산 20%이상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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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5 21:57:02
- 수정2020-07-25 21:57:03

코로나19 여파로 지역 제조업체의 매출과 생산 실적 악화가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조사결과를 보면, 코로나19로 지역 제조업체의 47%는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과 생산 실적이 20%이상 줄었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따른 대응으로 조업시간 단축이 47%로 가장 많고, 일시 조업 중단과 무급 휴가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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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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