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7.26 (21:00) 수정 2020.07.2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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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의심자 재월북 개성 봉쇄”…군, 확인 중

코로나19 감염자로 의심되는 탈북민이 재월북해 북한이 개성시를 봉쇄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우리 군이 확인중인데, 3년전 탈북했던 20대 남성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 피해 속출…모레까지 충북 등 장대비

강원 영동에 사흘 동안 내린 장맛비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내일은 낮엔 남부, 밤엔 전국으로 확대되는데 모레까지 충북과 남부엔 최고 200 밀리미터 이상의 장대비가 내리겠습니다.

부산 재난 대응 매뉴얼 ‘유명무실’…문제는?

지하차도 침수로 세 명이 숨진 부산에서는 6년전에도 비슷한 사고가 발생해 재난대응 매뉴얼까지 만들었지만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지하차도는 통제되지 않았고, 예산 문제로 빗물 저류시설도 없었습니다.

코로나 신규 확진 58명…프로야구 첫 관중 입장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50명대로 내려온 가운데 오늘부터 프로야구에 제한적 관중 입장이 허용됐습니다. 무관중으로 시즌을 개막한지 82일 만인데, 현장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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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7-26 21:01:10
    • 수정2020-07-26 21:52:19
    뉴스 9
“코로나 의심자 재월북 개성 봉쇄”…군, 확인 중

코로나19 감염자로 의심되는 탈북민이 재월북해 북한이 개성시를 봉쇄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우리 군이 확인중인데, 3년전 탈북했던 20대 남성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 피해 속출…모레까지 충북 등 장대비

강원 영동에 사흘 동안 내린 장맛비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내일은 낮엔 남부, 밤엔 전국으로 확대되는데 모레까지 충북과 남부엔 최고 200 밀리미터 이상의 장대비가 내리겠습니다.

부산 재난 대응 매뉴얼 ‘유명무실’…문제는?

지하차도 침수로 세 명이 숨진 부산에서는 6년전에도 비슷한 사고가 발생해 재난대응 매뉴얼까지 만들었지만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지하차도는 통제되지 않았고, 예산 문제로 빗물 저류시설도 없었습니다.

코로나 신규 확진 58명…프로야구 첫 관중 입장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50명대로 내려온 가운데 오늘부터 프로야구에 제한적 관중 입장이 허용됐습니다. 무관중으로 시즌을 개막한지 82일 만인데, 현장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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