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회야· 천상정수장 긴급 시설 점검
입력 2020.07.26 (21:29)
수정 2020.07.2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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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야정수장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됨에 따라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이달 말까지 대대적인 시설물 점검에 나섭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회야와 천상 정수장 2곳에 대해 활성탄 흡착지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유충 제거를 위해 오존 투입량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또 배수지 28곳의 출입구를 임시로 밀폐하고 방충망을 교체해 유충을 차단한다는 계획입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회야와 천상 정수장 2곳에 대해 활성탄 흡착지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유충 제거를 위해 오존 투입량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또 배수지 28곳의 출입구를 임시로 밀폐하고 방충망을 교체해 유충을 차단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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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말까지 회야· 천상정수장 긴급 시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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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6 21:29:19
- 수정2020-07-27 15:23:42
회야정수장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됨에 따라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이달 말까지 대대적인 시설물 점검에 나섭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회야와 천상 정수장 2곳에 대해 활성탄 흡착지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유충 제거를 위해 오존 투입량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또 배수지 28곳의 출입구를 임시로 밀폐하고 방충망을 교체해 유충을 차단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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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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