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해마다 몰카 범죄 늘어…여름 휴가철 ‘주의’
입력 2020.07.26 (21:47)
수정 2020.07.26 (21: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지역 몰카 범죄가 해마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전북에서 적발된 몰카 범죄는 지난 2천17년 86건에서 지난해 백28건으로 늘었습니다.
경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 등에서 몰카 범죄가 기승을 부릴 수 있어 성범죄 발생 우려 지역 5백52곳에 대한 점검을 마쳤으며, 촬영물 유포에 대한 단속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전북에서 적발된 몰카 범죄는 지난 2천17년 86건에서 지난해 백28건으로 늘었습니다.
경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 등에서 몰카 범죄가 기승을 부릴 수 있어 성범죄 발생 우려 지역 5백52곳에 대한 점검을 마쳤으며, 촬영물 유포에 대한 단속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해마다 몰카 범죄 늘어…여름 휴가철 ‘주의’
-
- 입력 2020-07-26 21:47:25
- 수정2020-07-26 21:52:04
전북지역 몰카 범죄가 해마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전북에서 적발된 몰카 범죄는 지난 2천17년 86건에서 지난해 백28건으로 늘었습니다.
경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 등에서 몰카 범죄가 기승을 부릴 수 있어 성범죄 발생 우려 지역 5백52곳에 대한 점검을 마쳤으며, 촬영물 유포에 대한 단속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
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진유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