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도내 학교 수학여행 사실상 취소
입력 2020.07.26 (21:51)
수정 2020.07.2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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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제주지역 학교의 올해 수학여행이 사실상 취소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최근 각급 학교에 공문을 보내 숙박으로 계획된 수학여행 일정을 취소하고 당일 일정으로 대체하라고 주문했습니다.
특히 방문 장소 한 곳당 인원은 최대 100명으로 정하고 버스는 한 대에 30명 까지만 탑승하도록 제한했습니다.
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세를 지켜보며 올해 못 간 수학여행을 다음연도에 대체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최근 각급 학교에 공문을 보내 숙박으로 계획된 수학여행 일정을 취소하고 당일 일정으로 대체하라고 주문했습니다.
특히 방문 장소 한 곳당 인원은 최대 100명으로 정하고 버스는 한 대에 30명 까지만 탑승하도록 제한했습니다.
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세를 지켜보며 올해 못 간 수학여행을 다음연도에 대체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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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도내 학교 수학여행 사실상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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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6 21:51:39
- 수정2020-07-26 21:54:05
코로나19 여파로 제주지역 학교의 올해 수학여행이 사실상 취소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최근 각급 학교에 공문을 보내 숙박으로 계획된 수학여행 일정을 취소하고 당일 일정으로 대체하라고 주문했습니다.
특히 방문 장소 한 곳당 인원은 최대 100명으로 정하고 버스는 한 대에 30명 까지만 탑승하도록 제한했습니다.
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세를 지켜보며 올해 못 간 수학여행을 다음연도에 대체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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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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