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동지역에 지난 나흘 동안 이어진 비로 인한 피해 조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최대 70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려 주택 등 건물 39동이 침수되고 이재민 40명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잠정집계됐으며,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고성군 비닐하우스 등에 대한 현장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또 내일과 모레 영동지역은 30~80, 남부산지는 최대 150밀리미터의 비가 예보되면서,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최대 70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려 주택 등 건물 39동이 침수되고 이재민 40명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잠정집계됐으며,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고성군 비닐하우스 등에 대한 현장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또 내일과 모레 영동지역은 30~80, 남부산지는 최대 150밀리미터의 비가 예보되면서,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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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지역 호우피해 조사…내일부터 다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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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6 22:03:39
강원 영동지역에 지난 나흘 동안 이어진 비로 인한 피해 조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최대 70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려 주택 등 건물 39동이 침수되고 이재민 40명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잠정집계됐으며,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고성군 비닐하우스 등에 대한 현장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또 내일과 모레 영동지역은 30~80, 남부산지는 최대 150밀리미터의 비가 예보되면서,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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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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