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내 6개 시군 어린이와 노인 보호구역에서 안전 위반 120여 건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경남도 재난안전본부가 진주, 사천, 양산, 함안, 창녕, 산청의 어린이와 노인 보호구역 천 곳 중 50곳을 표본 조사한 결과 한 곳 당 2.4건 꼴인 120건이 적발됐습니다.
주요 적발 내용은 시설기준에 부적합한 안전시설과 노상주차장이 위험한 곳 등입니다.
또 어린이 보호구역 주정차 위반 단속 중 3천 건을 가중 부과하지 않았고 8천 건을 임의로 삭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남도 재난안전본부가 진주, 사천, 양산, 함안, 창녕, 산청의 어린이와 노인 보호구역 천 곳 중 50곳을 표본 조사한 결과 한 곳 당 2.4건 꼴인 120건이 적발됐습니다.
주요 적발 내용은 시설기준에 부적합한 안전시설과 노상주차장이 위험한 곳 등입니다.
또 어린이 보호구역 주정차 위반 단속 중 3천 건을 가중 부과하지 않았고 8천 건을 임의로 삭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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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위반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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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6 22:05:12
경남도내 6개 시군 어린이와 노인 보호구역에서 안전 위반 120여 건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경남도 재난안전본부가 진주, 사천, 양산, 함안, 창녕, 산청의 어린이와 노인 보호구역 천 곳 중 50곳을 표본 조사한 결과 한 곳 당 2.4건 꼴인 120건이 적발됐습니다.
주요 적발 내용은 시설기준에 부적합한 안전시설과 노상주차장이 위험한 곳 등입니다.
또 어린이 보호구역 주정차 위반 단속 중 3천 건을 가중 부과하지 않았고 8천 건을 임의로 삭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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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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