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학기에 등교 인원을 어느 정도로 제한할지 조만간 결정될 예정이어서 광주지역의 밀집도 최소화 조치가 완화될지 주목됩니다.
교육부는 등교 인원이 전체 학생의 3분의 2를 넘지 않도록 각 학교에 권장했다가 지역 감염이 잇따른 수도권과 광주지역에 대해선 유치원과 초·중학교의 등교 인원을 3분의 1 이하 유지하도록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교육부는 다음 주 중에 2학기에도 대부분 지역 등교 인원을 3분의 2로 제한하라고 권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광주에 적용될 등교 인원 제한 조치는 현재까지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육부는 등교 인원이 전체 학생의 3분의 2를 넘지 않도록 각 학교에 권장했다가 지역 감염이 잇따른 수도권과 광주지역에 대해선 유치원과 초·중학교의 등교 인원을 3분의 1 이하 유지하도록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교육부는 다음 주 중에 2학기에도 대부분 지역 등교 인원을 3분의 2로 제한하라고 권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광주에 적용될 등교 인원 제한 조치는 현재까지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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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2학기 등교 인원 제한 완화 여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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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6 22:16:10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학기에 등교 인원을 어느 정도로 제한할지 조만간 결정될 예정이어서 광주지역의 밀집도 최소화 조치가 완화될지 주목됩니다.
교육부는 등교 인원이 전체 학생의 3분의 2를 넘지 않도록 각 학교에 권장했다가 지역 감염이 잇따른 수도권과 광주지역에 대해선 유치원과 초·중학교의 등교 인원을 3분의 1 이하 유지하도록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교육부는 다음 주 중에 2학기에도 대부분 지역 등교 인원을 3분의 2로 제한하라고 권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광주에 적용될 등교 인원 제한 조치는 현재까지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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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완 기자 kws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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