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부터 다시 장맛비…경남 해안 최고 200mm 이상
입력 2020.07.27 (06:59)
수정 2020.07.2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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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강한 비구름대가 남부지방을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를 시작으로, 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겠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신익환 기자, 지금 비가 내리고 있나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제주시 도남동에 나와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현재 이곳은 약한 비만 오락가락 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오전 4시를 기해 산지와 남부지역에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제주에는 오늘 낮부터 밤까지 30~80mm, 산지와 남부지역은 15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산지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내리면서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 겠고요.
제주공항에는 앞으로 기상 변화에 따라 항공편 운항에도 차질이 빚어질 수 있어 이용객들의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제주부터 시작된 장맛비는 충북과 경남 해안 등 남부지방에 집중이 되겠는데요.
충북지역은 50~150mm, 경남 해안지역은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미 많은 비가 내리며 호우 피해가 잇따른 만큼, 추가적인 비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 대비 잘하셔야 겠습니다.
지금까지 제주에서 KBS 뉴스 신익환입니다.
촬영기자:최혁준/영상편집:김영훈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강한 비구름대가 남부지방을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를 시작으로, 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겠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신익환 기자, 지금 비가 내리고 있나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제주시 도남동에 나와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현재 이곳은 약한 비만 오락가락 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오전 4시를 기해 산지와 남부지역에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제주에는 오늘 낮부터 밤까지 30~80mm, 산지와 남부지역은 15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산지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내리면서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 겠고요.
제주공항에는 앞으로 기상 변화에 따라 항공편 운항에도 차질이 빚어질 수 있어 이용객들의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제주부터 시작된 장맛비는 충북과 경남 해안 등 남부지방에 집중이 되겠는데요.
충북지역은 50~150mm, 경남 해안지역은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미 많은 비가 내리며 호우 피해가 잇따른 만큼, 추가적인 비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 대비 잘하셔야 겠습니다.
지금까지 제주에서 KBS 뉴스 신익환입니다.
촬영기자:최혁준/영상편집:김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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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부터 다시 장맛비…경남 해안 최고 200mm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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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7 07:02:05
- 수정2020-07-27 08:56:34
[앵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강한 비구름대가 남부지방을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를 시작으로, 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겠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신익환 기자, 지금 비가 내리고 있나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제주시 도남동에 나와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현재 이곳은 약한 비만 오락가락 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오전 4시를 기해 산지와 남부지역에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제주에는 오늘 낮부터 밤까지 30~80mm, 산지와 남부지역은 15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산지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내리면서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 겠고요.
제주공항에는 앞으로 기상 변화에 따라 항공편 운항에도 차질이 빚어질 수 있어 이용객들의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제주부터 시작된 장맛비는 충북과 경남 해안 등 남부지방에 집중이 되겠는데요.
충북지역은 50~150mm, 경남 해안지역은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미 많은 비가 내리며 호우 피해가 잇따른 만큼, 추가적인 비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 대비 잘하셔야 겠습니다.
지금까지 제주에서 KBS 뉴스 신익환입니다.
촬영기자:최혁준/영상편집:김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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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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