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호우특보…경남 해안 내일까지 최고 200mm
남부지방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남 해안에 내일까지 최고 200mm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밤 사이 부산에 시간당 5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예상돼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수사 중 월북…“강화도 철책 배수로 이용 추정”
월북한 것으로 추정되는 탈북민 김모 씨는 성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군 당국은 강화도 철책 아래 배수로를 월북 경로로 보고 있습니다.
박지원 청문회…‘학력 위조 의혹·대북관’ 공방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국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후보자의 대학 학력 위조 의혹과 대북송금 사건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이 오갔습니다.
신규 확진 25명…해외 유입 차단 방역 강화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5명 중 해외 환자가 16명으로 해외 유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방역 강화 대상 국가의 입국자에 대한 진단 검사를 입국 후와 격리 후 2차례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남부지방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남 해안에 내일까지 최고 200mm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밤 사이 부산에 시간당 5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예상돼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수사 중 월북…“강화도 철책 배수로 이용 추정”
월북한 것으로 추정되는 탈북민 김모 씨는 성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군 당국은 강화도 철책 아래 배수로를 월북 경로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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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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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7 19:00:09
- 수정2020-07-27 19: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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