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에 차량 가드레일 들이받아 3명 사망…음주 화물차 역주행 사고
입력 2020.07.28 (07:22)
수정 2020.07.28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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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빗길에 차량이 미끌어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역주행 화물차가 승용차를 들이받아 5명이 다치기도 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정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거센 빗줄기가 쏟아지는 도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차량은 뒷부분이 완전히 부서졌습니다.
어제저녁 8시 20분쯤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여산휴게소 전방 300미터 부근에서 운전자 A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졌습니다.
차량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를 포함해 3명이 숨졌고 한명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구조대원들이 차량 속 사람들을 구조합니다.
어제저녁 8시반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영락 인터체인지 부근에서 역주행하던 화물차가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역주행을 한 트럭 운전자 49살 안 모 씨의 다리가 부러지는 등 5명이 다쳤습니다.
안 씨는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운전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건물 옥상에서 시커먼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어제저녁 8시 20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2층짜리 주택의 옥탑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옥탑방 주민이 대피했고 방 안 가재도구 등이 불탔습니다.
KBS 뉴스 정유진입니다.
빗길에 차량이 미끌어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역주행 화물차가 승용차를 들이받아 5명이 다치기도 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정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거센 빗줄기가 쏟아지는 도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차량은 뒷부분이 완전히 부서졌습니다.
어제저녁 8시 20분쯤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여산휴게소 전방 300미터 부근에서 운전자 A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졌습니다.
차량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를 포함해 3명이 숨졌고 한명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구조대원들이 차량 속 사람들을 구조합니다.
어제저녁 8시반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영락 인터체인지 부근에서 역주행하던 화물차가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역주행을 한 트럭 운전자 49살 안 모 씨의 다리가 부러지는 등 5명이 다쳤습니다.
안 씨는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운전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건물 옥상에서 시커먼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어제저녁 8시 20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2층짜리 주택의 옥탑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옥탑방 주민이 대피했고 방 안 가재도구 등이 불탔습니다.
KBS 뉴스 정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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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길에 차량 가드레일 들이받아 3명 사망…음주 화물차 역주행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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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8 07:24:58
- 수정2020-07-28 07:31:54
[앵커]
빗길에 차량이 미끌어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역주행 화물차가 승용차를 들이받아 5명이 다치기도 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정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거센 빗줄기가 쏟아지는 도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차량은 뒷부분이 완전히 부서졌습니다.
어제저녁 8시 20분쯤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여산휴게소 전방 300미터 부근에서 운전자 A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졌습니다.
차량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를 포함해 3명이 숨졌고 한명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구조대원들이 차량 속 사람들을 구조합니다.
어제저녁 8시반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영락 인터체인지 부근에서 역주행하던 화물차가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역주행을 한 트럭 운전자 49살 안 모 씨의 다리가 부러지는 등 5명이 다쳤습니다.
안 씨는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운전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건물 옥상에서 시커먼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어제저녁 8시 20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2층짜리 주택의 옥탑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옥탑방 주민이 대피했고 방 안 가재도구 등이 불탔습니다.
KBS 뉴스 정유진입니다.
빗길에 차량이 미끌어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역주행 화물차가 승용차를 들이받아 5명이 다치기도 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정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거센 빗줄기가 쏟아지는 도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차량은 뒷부분이 완전히 부서졌습니다.
어제저녁 8시 20분쯤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여산휴게소 전방 300미터 부근에서 운전자 A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졌습니다.
차량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를 포함해 3명이 숨졌고 한명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구조대원들이 차량 속 사람들을 구조합니다.
어제저녁 8시반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영락 인터체인지 부근에서 역주행하던 화물차가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역주행을 한 트럭 운전자 49살 안 모 씨의 다리가 부러지는 등 5명이 다쳤습니다.
안 씨는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운전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건물 옥상에서 시커먼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어제저녁 8시 20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2층짜리 주택의 옥탑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옥탑방 주민이 대피했고 방 안 가재도구 등이 불탔습니다.
KBS 뉴스 정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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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기자 trul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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