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무더위, 충청·호남 낮까지 집중호우…남부·제주 폭염주의

입력 2020.07.31 (06:02) 수정 2020.07.31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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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낮까지 충청과 호남에서는 집중 호우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낮부터는 폭염에도 대비를 하셔야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배혜지 캐스터, 오늘은 비와 폭염, 모두 주의를 해야겠죠.

[리포트]

오늘 날씨는 '비와' 폭염' 두 가지를 기억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북과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오늘 낮까지 충청과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50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충청 남부와 전북에는 15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낮에 그치고 기온이 쑥쑥 올라 폭염이 찾아오겠습니다.

동해안과 남부, 제주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 대구 34도까지 오르겠고 서울 29도, 광주 31도로 덥겠습니다.

이렇게 기온이 갑자기 오르다보니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수도권과 충청, 남부 내륙에는 10에서 60mm, 강원 영서 남부와 제주에는 5에서 3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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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무더위, 충청·호남 낮까지 집중호우…남부·제주 폭염주의
    • 입력 2020-07-31 06:04:34
    • 수정2020-07-31 06:16:38
    뉴스광장 1부
[앵커]

오늘 낮까지 충청과 호남에서는 집중 호우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낮부터는 폭염에도 대비를 하셔야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배혜지 캐스터, 오늘은 비와 폭염, 모두 주의를 해야겠죠.

[리포트]

오늘 날씨는 '비와' 폭염' 두 가지를 기억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북과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오늘 낮까지 충청과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50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충청 남부와 전북에는 15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낮에 그치고 기온이 쑥쑥 올라 폭염이 찾아오겠습니다.

동해안과 남부, 제주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 대구 34도까지 오르겠고 서울 29도, 광주 31도로 덥겠습니다.

이렇게 기온이 갑자기 오르다보니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수도권과 충청, 남부 내륙에는 10에서 60mm, 강원 영서 남부와 제주에는 5에서 3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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