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 ‘취재진 폭행’ 탈북자 단체 박상학 대표 영장 신청
입력 2020.07.31 (12:42)
수정 2020.07.3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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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주거지를 찾아온 취재진 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박 대표에 대해 특수상해와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를 적용해 어제(30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안이 중대한 점 등을 고려해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9일 박 대표가 경찰의 신변보호 포기 의사를 밝힌 데 대해, 경찰은 통일부 등 관계기관과의 심의 결과에 따라 신변보호 지속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박 대표에 대해 특수상해와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를 적용해 어제(30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안이 중대한 점 등을 고려해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9일 박 대표가 경찰의 신변보호 포기 의사를 밝힌 데 대해, 경찰은 통일부 등 관계기관과의 심의 결과에 따라 신변보호 지속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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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송파경찰서, ‘취재진 폭행’ 탈북자 단체 박상학 대표 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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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31 12:43:44
- 수정2020-07-31 12:51:48
자신의 주거지를 찾아온 취재진 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박 대표에 대해 특수상해와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를 적용해 어제(30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안이 중대한 점 등을 고려해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9일 박 대표가 경찰의 신변보호 포기 의사를 밝힌 데 대해, 경찰은 통일부 등 관계기관과의 심의 결과에 따라 신변보호 지속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박 대표에 대해 특수상해와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를 적용해 어제(30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안이 중대한 점 등을 고려해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9일 박 대표가 경찰의 신변보호 포기 의사를 밝힌 데 대해, 경찰은 통일부 등 관계기관과의 심의 결과에 따라 신변보호 지속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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