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0.08.01 (06:57) 수정 2020.08.0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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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구속…“증거 인멸 등 우려”

코로나19 방역 방해 혐의를 받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오늘 새벽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혐의 일부가 소명됐고, 추가 증거 인멸 등의 우려가 있다며 이 총회장 구속을 결정했습니다.

모레까지 수도권·강원 영서 최대 250mm 비

모레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에는 최대 2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동해안과 남부지방은 오늘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美 “유럽 미군 순환배치 전략적 유연성 강화 위한 것”

유럽 주둔 미군의 이동과 순환배치는 '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에스퍼 미 국방장관이 밝혔습니다. 미 육군 참모총장은 중국 군사력 대응을 위해 한국 등 동맹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새 주택임대차보호법 시행…靑 “다주택 참모 처분 중”

임차인이 전세계약연장을 요구할 수 있고, 전월세 인상은 최대 5%로 제한하는 새 주택임대차보호법이 어제부터 시행됐습니다. 청와대는 다주택 보유 참모들이 모두 처분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100년에 한 번 나올 위기”…“美 봉쇄 조치 느슨”

현재 전 세계에 유행하는 코로나19는 100년에 한 번 나올 보건 위기라고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이 평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 방역 당국은 미국의 상대적으로 느슨한 봉쇄 조치를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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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구속…“증거 인멸 등 우려”

코로나19 방역 방해 혐의를 받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오늘 새벽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혐의 일부가 소명됐고, 추가 증거 인멸 등의 우려가 있다며 이 총회장 구속을 결정했습니다.

모레까지 수도권·강원 영서 최대 250mm 비

모레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에는 최대 2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동해안과 남부지방은 오늘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美 “유럽 미군 순환배치 전략적 유연성 강화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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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택임대차보호법 시행…靑 “다주택 참모 처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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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에 한 번 나올 위기”…“美 봉쇄 조치 느슨”

현재 전 세계에 유행하는 코로나19는 100년에 한 번 나올 보건 위기라고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이 평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 방역 당국은 미국의 상대적으로 느슨한 봉쇄 조치를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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