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공무원, 술 취해 택시 기사 폭행 입건

입력 2020.08.01 (07:22) 수정 2020.08.0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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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 소속 공무원이 술에 취해 택시기사를 때린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공무원은 지난 24일 술에 취해 택시를 타고 잠이 들었다가 택시기사가 깨워 요금을 달라고 하자 주먹을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권위 관계자는 "아직 수사기관으로부터 통지받은 것이 없다"며 "폭행 사실이 확인되면 내부 규정에 따라 신속하고 엄정하게 감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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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권위 공무원, 술 취해 택시 기사 폭행 입건
    • 입력 2020-08-01 07:25:36
    • 수정2020-08-01 07: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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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 소속 공무원이 술에 취해 택시기사를 때린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공무원은 지난 24일 술에 취해 택시를 타고 잠이 들었다가 택시기사가 깨워 요금을 달라고 하자 주먹을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권위 관계자는 "아직 수사기관으로부터 통지받은 것이 없다"며 "폭행 사실이 확인되면 내부 규정에 따라 신속하고 엄정하게 감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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