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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8.03 (22:08) 수정 2020.08.0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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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장마는 마치 채찍처럼 곳곳에 상처를 남기고 있습니다.

굵은 빗줄기가 휘몰아치는 강한 비를 우리말로 '채찍비' 라고 하는데요.

공교롭게도 '채찍질’이라는 의미를 가진 '하구핏’이라는 이름의 태풍 마저 북상하며 비를 더할 전망입니다.

피해 없도록 철저하게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9시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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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03 22:08:44
    • 수정2020-08-03 22:10:44
    뉴스 9
긴 장마는 마치 채찍처럼 곳곳에 상처를 남기고 있습니다.

굵은 빗줄기가 휘몰아치는 강한 비를 우리말로 '채찍비' 라고 하는데요.

공교롭게도 '채찍질’이라는 의미를 가진 '하구핏’이라는 이름의 태풍 마저 북상하며 비를 더할 전망입니다.

피해 없도록 철저하게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9시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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