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0.08.08 (06:00) 수정 2020.08.08 (06: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산사태로 3명 사망·2명 매몰…구조 작업 재개

전남 곡성에서 산사태로 주택 4채가 무너져 주민 3명이 숨지고 2명이 매몰됐습니다. 추가 붕괴가 우려돼 중단됐던 구조 작업이 날이 밝으면서 재개됐습니다.

광주·전남북에 300mm 폭우…영산강·섬진강 홍수경보

광주와 전남북에 최고 3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광주천 등의 범람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영산강 4개 지점과 섬진강 3개 지점엔 홍수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부산에 시간당 60mm 폭우…도로 곳곳 침수·통제

시간당 6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부산에서도 도로 곳곳이 침수돼 통제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대구와 경북에서도 120여 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내일까지 중부 최고 300mm↑…산사태 경보 ‘심각’ 상향

영호남과 충청 곳곳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중부 지방에 최고 300mm 이상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영호남과 충청 등 12개 시도의 산사태 위기 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상향됐습니다.

美 재무부 홍콩장관 제재…“홍콩 자율성 훼손”

미국 재무부가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 등 홍콩과 중국 관리 11명에 대해 미국 내 자산 동결 등 제재에 나섰습니다. 홍콩의 자율성을 훼손하고 홍콩 시민의 집회와 표현의 자유를 훼손했다는 게 제재 이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광장 헤드라인]
    • 입력 2020-08-08 05:50:37
    • 수정2020-08-08 06:03:42
    뉴스광장 1부
산사태로 3명 사망·2명 매몰…구조 작업 재개

전남 곡성에서 산사태로 주택 4채가 무너져 주민 3명이 숨지고 2명이 매몰됐습니다. 추가 붕괴가 우려돼 중단됐던 구조 작업이 날이 밝으면서 재개됐습니다.

광주·전남북에 300mm 폭우…영산강·섬진강 홍수경보

광주와 전남북에 최고 3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광주천 등의 범람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영산강 4개 지점과 섬진강 3개 지점엔 홍수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부산에 시간당 60mm 폭우…도로 곳곳 침수·통제

시간당 6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부산에서도 도로 곳곳이 침수돼 통제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대구와 경북에서도 120여 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내일까지 중부 최고 300mm↑…산사태 경보 ‘심각’ 상향

영호남과 충청 곳곳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중부 지방에 최고 300mm 이상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영호남과 충청 등 12개 시도의 산사태 위기 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상향됐습니다.

美 재무부 홍콩장관 제재…“홍콩 자율성 훼손”

미국 재무부가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 등 홍콩과 중국 관리 11명에 대해 미국 내 자산 동결 등 제재에 나섰습니다. 홍콩의 자율성을 훼손하고 홍콩 시민의 집회와 표현의 자유를 훼손했다는 게 제재 이유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