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오피스텔 분양·거래 증가세

입력 2020.08.10 (08:07) 수정 2020.08.10 (08: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의 오피스텔 분양과 거래가 증가세입니다.

국토부와 분양전문업체 자료를 보면 대구의 오피스텔 공급량은 지난 2018년 2천8백 실에서 지난해 5천9백 실, 올해 상반기 천39실로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또 올들어 5월까지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은 227건으로 지난 15년간 같은 기간 평균 거래량보다 50% 가량 늘었습니다.

이는 정부의 아파트 규제로 거주 목적의 오피스텔 수요가 늘고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 오피스텔 분양·거래 증가세
    • 입력 2020-08-10 08:07:27
    • 수정2020-08-10 08:07:29
    뉴스광장(대구)
대구의 오피스텔 분양과 거래가 증가세입니다. 국토부와 분양전문업체 자료를 보면 대구의 오피스텔 공급량은 지난 2018년 2천8백 실에서 지난해 5천9백 실, 올해 상반기 천39실로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또 올들어 5월까지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은 227건으로 지난 15년간 같은 기간 평균 거래량보다 50% 가량 늘었습니다. 이는 정부의 아파트 규제로 거주 목적의 오피스텔 수요가 늘고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