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곡성 산사태 수사…도로 공사와 연관성 등 조사
입력 2020.08.10 (08:51)
수정 2020.08.1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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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이 숨진 곡성 산사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곡성경찰서는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등과 함께 산사태 사고 수사본부를 꾸리고, 사고 경위와 원인 등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마을 옆 야산에서 이뤄지던 국도 15호선 확장 공사가 산사태와 연관성이 있는지 등을 집중 수사할 계획입니다.
지난 7일 저녁 8시 반쯤 곡성군 오산면 성덕마을 뒤쪽 야산에서 토사가 무너져 내리면서 주택 3채를 덮쳐 5명이 숨졌습니다.
곡성경찰서는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등과 함께 산사태 사고 수사본부를 꾸리고, 사고 경위와 원인 등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마을 옆 야산에서 이뤄지던 국도 15호선 확장 공사가 산사태와 연관성이 있는지 등을 집중 수사할 계획입니다.
지난 7일 저녁 8시 반쯤 곡성군 오산면 성덕마을 뒤쪽 야산에서 토사가 무너져 내리면서 주택 3채를 덮쳐 5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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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곡성 산사태 수사…도로 공사와 연관성 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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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0 08:51:19
- 수정2020-08-10 08:51:21
5명이 숨진 곡성 산사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곡성경찰서는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등과 함께 산사태 사고 수사본부를 꾸리고, 사고 경위와 원인 등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마을 옆 야산에서 이뤄지던 국도 15호선 확장 공사가 산사태와 연관성이 있는지 등을 집중 수사할 계획입니다.
지난 7일 저녁 8시 반쯤 곡성군 오산면 성덕마을 뒤쪽 야산에서 토사가 무너져 내리면서 주택 3채를 덮쳐 5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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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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