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비에 농경지 260여 ㎢ 침수…피해 계속 늘어
입력 2020.08.10 (11:05)
수정 2020.08.1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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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비로 인해 침수되는 농경지가 계속 늘어나는 등 농업 분야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10일) 오전 7시 기준으로 침수된 농경지가 269㎢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전북지역이 82㎢로 침수피해가 가장 컸고, 이어 전남 72㎢, 충남 34㎢, 경기 26㎢ 등이었습니다.
이밖에 비닐하우스와 인삼 시설 등 시설물 7만㎡가 훼손됐습니다.
또 한우 289마리, 돼지 4천6백여 마리 등 130여만 마리의 가축이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농식품부는 현재 배수장 220곳을 가동하고 저수지 807곳은 방류 중입니다.
농식품부는 산사태 우려가 있는 산림지역에서 일하는 사람은 대피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10일) 오전 7시 기준으로 침수된 농경지가 269㎢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전북지역이 82㎢로 침수피해가 가장 컸고, 이어 전남 72㎢, 충남 34㎢, 경기 26㎢ 등이었습니다.
이밖에 비닐하우스와 인삼 시설 등 시설물 7만㎡가 훼손됐습니다.
또 한우 289마리, 돼지 4천6백여 마리 등 130여만 마리의 가축이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농식품부는 현재 배수장 220곳을 가동하고 저수지 807곳은 방류 중입니다.
농식품부는 산사태 우려가 있는 산림지역에서 일하는 사람은 대피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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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되는 비에 농경지 260여 ㎢ 침수…피해 계속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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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0 11:05:59
- 수정2020-08-10 11:10:08
계속되는 비로 인해 침수되는 농경지가 계속 늘어나는 등 농업 분야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10일) 오전 7시 기준으로 침수된 농경지가 269㎢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전북지역이 82㎢로 침수피해가 가장 컸고, 이어 전남 72㎢, 충남 34㎢, 경기 26㎢ 등이었습니다.
이밖에 비닐하우스와 인삼 시설 등 시설물 7만㎡가 훼손됐습니다.
또 한우 289마리, 돼지 4천6백여 마리 등 130여만 마리의 가축이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농식품부는 현재 배수장 220곳을 가동하고 저수지 807곳은 방류 중입니다.
농식품부는 산사태 우려가 있는 산림지역에서 일하는 사람은 대피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10일) 오전 7시 기준으로 침수된 농경지가 269㎢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전북지역이 82㎢로 침수피해가 가장 컸고, 이어 전남 72㎢, 충남 34㎢, 경기 26㎢ 등이었습니다.
이밖에 비닐하우스와 인삼 시설 등 시설물 7만㎡가 훼손됐습니다.
또 한우 289마리, 돼지 4천6백여 마리 등 130여만 마리의 가축이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농식품부는 현재 배수장 220곳을 가동하고 저수지 807곳은 방류 중입니다.
농식품부는 산사태 우려가 있는 산림지역에서 일하는 사람은 대피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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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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