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장미’ 약화…내일 충청·전북 200mm 비
5호 태풍 '장미'가 경남 남해안에 상륙한 뒤 온대 저기압으로 약해졌습니다. 하지만 내일 새벽부터 다시 비구름이 만들어져 충청과 전북에 최고 200mm 넘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의암호 실종자 추가 발견…곡성 산사태 원인 조사
의암호 선박 사고 실종자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돼 희생자가 4명으로 늘었습니다. 5명이 숨진 전남 곡성 산사태와 관련해 경찰이 인근 도로 확장 공사와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명·재산 피해 잇따라…8일째 위기경보 ‘심각’
열흘째 이어진 집중호우로 지금까지 31명이 숨지고 11명이 실종됐습니다. 정부는 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자연재난으로는 역대 최장인 8일째 유지하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 28명…교회 관련 집단감염 확산
경기도 고양시와 김포시 교회 관련 집단감염 여파로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대부분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은 해외 입국자의 변이 바이러스 3건을 확인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5호 태풍 '장미'가 경남 남해안에 상륙한 뒤 온대 저기압으로 약해졌습니다. 하지만 내일 새벽부터 다시 비구름이 만들어져 충청과 전북에 최고 200mm 넘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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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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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0 19:00:40
- 수정2020-08-10 19:06:01
태풍 ‘장미’ 약화…내일 충청·전북 200mm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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