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논산서 코로나19 추가 확진
입력 2020.08.10 (19:54)
수정 2020.08.1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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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과 논산에서 1명씩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충청남도는 기쁨153 교회와 관련된 고양시 9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던 50대 남성이 자가격리 중 발열과 두통 등의 증세가 나타나 검사한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논산에서는 지난달 27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중이던 30대 남성이 격리 13일째 검사에서 무증상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두 명의 확진자 모두 자가격리 중으로 접촉자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충청남도는 기쁨153 교회와 관련된 고양시 9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던 50대 남성이 자가격리 중 발열과 두통 등의 증세가 나타나 검사한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논산에서는 지난달 27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중이던 30대 남성이 격리 13일째 검사에서 무증상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두 명의 확진자 모두 자가격리 중으로 접촉자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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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논산서 코로나19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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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0 19:54:02
- 수정2020-08-10 19:54:03

아산과 논산에서 1명씩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충청남도는 기쁨153 교회와 관련된 고양시 9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던 50대 남성이 자가격리 중 발열과 두통 등의 증세가 나타나 검사한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논산에서는 지난달 27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중이던 30대 남성이 격리 13일째 검사에서 무증상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두 명의 확진자 모두 자가격리 중으로 접촉자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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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경 기자 y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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