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남 남해안 양식 홍합이 대량 폐사하고 있어, 경상남도가 피해 원인 파악에 나섰습니다.
경상남도는 창원시와 거제시, 통영시 등 400ha에 이르는 홍합 양식장에서 양식 홍합 폐사가 잇따르는 것으로 보고, 이 가운데 특히 창원시의 피해가 가장 큰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남도는 산소가 없는 물 덩어리가 생겨 홍합 폐사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피해 신고를 받아 현장 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경상남도는 창원시와 거제시, 통영시 등 400ha에 이르는 홍합 양식장에서 양식 홍합 폐사가 잇따르는 것으로 보고, 이 가운데 특히 창원시의 피해가 가장 큰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남도는 산소가 없는 물 덩어리가 생겨 홍합 폐사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피해 신고를 받아 현장 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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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식 홍합 폐사…“빈 산소 수괴 원인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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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0 22:17:10
올해 경남 남해안 양식 홍합이 대량 폐사하고 있어, 경상남도가 피해 원인 파악에 나섰습니다.
경상남도는 창원시와 거제시, 통영시 등 400ha에 이르는 홍합 양식장에서 양식 홍합 폐사가 잇따르는 것으로 보고, 이 가운데 특히 창원시의 피해가 가장 큰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남도는 산소가 없는 물 덩어리가 생겨 홍합 폐사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피해 신고를 받아 현장 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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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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