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0.08.11 (11:59) 수정 2020.08.1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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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 계속…충청·전북 등 최고 100mm

전국에 또다시 장맛비가 이어지면서 충청과 전북 등에는 밤까지 최대 100mm가 넘는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특히 곳에 따라 강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보됐습니다.

올림픽대로 일부·잠수교 통제…주택 붕괴

집중호우로 올림픽대로 여의상류와 하류 나들목이 통제되고 있고 잠수교 통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약해진 지반에 서울 동대문구의 단독주택이 무너졌는가하면 청계천 급류에 휩쓸린 남성이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섬진강변 마을 등 복구 작업…추가 피해 우려

제방 붕괴로 침수 피해가 난 섬진강변 마을 등 수해 현장에선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곳곳에 호우특보가 발효되면서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신규 확진 34명…부산 하루 새 9명 확진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4명 늘었습니다. 인도네시아 선원 4명을 포함해 부산에서만 하루새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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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11 12:02:01
    • 수정2020-08-11 12:08:37
    뉴스 12
장맛비 계속…충청·전북 등 최고 100mm

전국에 또다시 장맛비가 이어지면서 충청과 전북 등에는 밤까지 최대 100mm가 넘는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특히 곳에 따라 강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보됐습니다.

올림픽대로 일부·잠수교 통제…주택 붕괴

집중호우로 올림픽대로 여의상류와 하류 나들목이 통제되고 있고 잠수교 통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약해진 지반에 서울 동대문구의 단독주택이 무너졌는가하면 청계천 급류에 휩쓸린 남성이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섬진강변 마을 등 복구 작업…추가 피해 우려

제방 붕괴로 침수 피해가 난 섬진강변 마을 등 수해 현장에선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곳곳에 호우특보가 발효되면서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신규 확진 34명…부산 하루 새 9명 확진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4명 늘었습니다. 인도네시아 선원 4명을 포함해 부산에서만 하루새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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