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다섯 경기 만에 홈런 추가
입력 2003.06.20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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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증권배 프로야구에서 이승엽이 다섯 경기 만에 홈런을 추가하며 세계 최연소 300호에 한 개만을 남겨두게 됐습니다.
김봉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제 한 개 남았습니다.
개인통산 300홈런을 앞두고 4게임 동안 침묵했던 이승엽의 홈런포.
다시 터진 곳은 역시 홈런의 메카인 대구 달구벌이었습니다.
이승엽은 SK를 상대로 시즌 31호이자 개인통산 290호 홈런을 날렸습니다.
5번째 타석에 들어선 9회, 이승엽은 김태완의 초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125m짜리 장외홈런으로 연결했습니다.
이승엽은 한미일 프로야구를 통틀어 세계 최연소 300홈런에 이제 한 개 만을 남겨두게 됐습니다.
이승엽 타석 때마다 이승엽 홈런을 연호하던 팬들은 기다리던 홈런이 터지자 열렬한 환호를 보내며 홈런의 기쁨을 함께 했습니다.
경기에서는 SK가 9회 대역전극을 펼치며 극적인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김봉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제 한 개 남았습니다.
개인통산 300홈런을 앞두고 4게임 동안 침묵했던 이승엽의 홈런포.
다시 터진 곳은 역시 홈런의 메카인 대구 달구벌이었습니다.
이승엽은 SK를 상대로 시즌 31호이자 개인통산 290호 홈런을 날렸습니다.
5번째 타석에 들어선 9회, 이승엽은 김태완의 초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125m짜리 장외홈런으로 연결했습니다.
이승엽은 한미일 프로야구를 통틀어 세계 최연소 300홈런에 이제 한 개 만을 남겨두게 됐습니다.
이승엽 타석 때마다 이승엽 홈런을 연호하던 팬들은 기다리던 홈런이 터지자 열렬한 환호를 보내며 홈런의 기쁨을 함께 했습니다.
경기에서는 SK가 9회 대역전극을 펼치며 극적인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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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엽 다섯 경기 만에 홈런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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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삼성증권배 프로야구에서 이승엽이 다섯 경기 만에 홈런을 추가하며 세계 최연소 300호에 한 개만을 남겨두게 됐습니다.
김봉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제 한 개 남았습니다.
개인통산 300홈런을 앞두고 4게임 동안 침묵했던 이승엽의 홈런포.
다시 터진 곳은 역시 홈런의 메카인 대구 달구벌이었습니다.
이승엽은 SK를 상대로 시즌 31호이자 개인통산 290호 홈런을 날렸습니다.
5번째 타석에 들어선 9회, 이승엽은 김태완의 초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125m짜리 장외홈런으로 연결했습니다.
이승엽은 한미일 프로야구를 통틀어 세계 최연소 300홈런에 이제 한 개 만을 남겨두게 됐습니다.
이승엽 타석 때마다 이승엽 홈런을 연호하던 팬들은 기다리던 홈런이 터지자 열렬한 환호를 보내며 홈런의 기쁨을 함께 했습니다.
경기에서는 SK가 9회 대역전극을 펼치며 극적인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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