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폭염 속 강한 소나기
입력 2020.08.12 (09:58)
수정 2020.08.1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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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은 장마가 쉬어가지만 금요일인 모레 중부지방은 다시 장맛비가 내려 일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올 여름은 역대 가장 긴 장마로 기록되겠습니다.
오늘은 폭염 속에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강원도와 남부지방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 대구가 35, 강릉과 제주 33도, 서울이 30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높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대기 불안정이 심해져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사이 예상되는 소나기의 양은 적은 곳은 20, 많은 곳은 80밀리미터나 되겠습니다.
오늘 소나기가 올 땐 돌풍이 불면서 천둥, 번개가 치겠습니다.
낮기온은 전국 대부분 33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서 더욱 무덥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는 특히 서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올 여름은 역대 가장 긴 장마로 기록되겠습니다.
오늘은 폭염 속에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강원도와 남부지방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 대구가 35, 강릉과 제주 33도, 서울이 30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높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대기 불안정이 심해져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사이 예상되는 소나기의 양은 적은 곳은 20, 많은 곳은 80밀리미터나 되겠습니다.
오늘 소나기가 올 땐 돌풍이 불면서 천둥, 번개가 치겠습니다.
낮기온은 전국 대부분 33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서 더욱 무덥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는 특히 서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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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오늘, 폭염 속 강한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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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2 10:04:59
- 수정2020-08-12 10:06:50

오늘과 내일은 장마가 쉬어가지만 금요일인 모레 중부지방은 다시 장맛비가 내려 일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올 여름은 역대 가장 긴 장마로 기록되겠습니다.
오늘은 폭염 속에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강원도와 남부지방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 대구가 35, 강릉과 제주 33도, 서울이 30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높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대기 불안정이 심해져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사이 예상되는 소나기의 양은 적은 곳은 20, 많은 곳은 80밀리미터나 되겠습니다.
오늘 소나기가 올 땐 돌풍이 불면서 천둥, 번개가 치겠습니다.
낮기온은 전국 대부분 33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서 더욱 무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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