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0.08.13 (06:00) 수정 2020.08.13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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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방류 적절성 논란…“기준 맞게 운영”

이번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들에선 댐 수위와 방류량 조절 실패에 대한 항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댐 수위 관리 내역을 공개하며 운영 기준에 벗어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산사태 사전 점검까지 했지만…비전문 인력 참여

산사태로 5명이 숨진 전남 곡성의 마을은 사고 전 현장 점검에서 문제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장 점검엔 전문가가 아닌 일반 주민들이 참여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롯데리아 종사자 모임 11명 확진…“접촉자 조사”

지난 6일 롯데리아 종사자 모임에 참가한 직원 19명 가운데 최소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상가를 임시폐쇄하고 접촉자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의료진 5명 ‘SFTS’ 확진…“심폐소생술 중 감염”

경북대병원 의료진 5명이 SFTS,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감염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심폐소생술 과정에 감염된 것으로 보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낮 무더위…내일 중부 다시 장맛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엔 대구 35도 등 무더위가 이어집니다. 내일은 다시 중부지방에 장맛비가 예보됐는데 최고 200mm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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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13 05:50:08
    • 수정2020-08-13 06: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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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방류 적절성 논란…“기준 맞게 운영”

이번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들에선 댐 수위와 방류량 조절 실패에 대한 항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댐 수위 관리 내역을 공개하며 운영 기준에 벗어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산사태 사전 점검까지 했지만…비전문 인력 참여

산사태로 5명이 숨진 전남 곡성의 마을은 사고 전 현장 점검에서 문제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장 점검엔 전문가가 아닌 일반 주민들이 참여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롯데리아 종사자 모임 11명 확진…“접촉자 조사”

지난 6일 롯데리아 종사자 모임에 참가한 직원 19명 가운데 최소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상가를 임시폐쇄하고 접촉자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의료진 5명 ‘SFTS’ 확진…“심폐소생술 중 감염”

경북대병원 의료진 5명이 SFTS,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감염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심폐소생술 과정에 감염된 것으로 보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낮 무더위…내일 중부 다시 장맛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엔 대구 35도 등 무더위가 이어집니다. 내일은 다시 중부지방에 장맛비가 예보됐는데 최고 200mm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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