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4만 명에 결과 늑장 통보…‘양성 900명’ 확산 우려
입력 2020.08.14 (10:44)
수정 2020.08.1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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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보건 당국이 인력 부족 등의 이유로 약4만4천여 명에게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늑장 통보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독일은 7월 말부터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검사를 실시했는데요.
이 중 4만4천명에게 2주가 넘도록 검사 결과를 통보하지 않았는데, 이 가운데 900여 명이 양성이었습니다.
900여 명은 감염 사실도 모른 채 지역 사회에서 활동해왔기 때문에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독일은 7월 말부터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검사를 실시했는데요.
이 중 4만4천명에게 2주가 넘도록 검사 결과를 통보하지 않았는데, 이 가운데 900여 명이 양성이었습니다.
900여 명은 감염 사실도 모른 채 지역 사회에서 활동해왔기 때문에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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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4만 명에 결과 늑장 통보…‘양성 900명’ 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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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4 10:46:42
- 수정2020-08-14 10:49:29
독일 보건 당국이 인력 부족 등의 이유로 약4만4천여 명에게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늑장 통보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독일은 7월 말부터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검사를 실시했는데요.
이 중 4만4천명에게 2주가 넘도록 검사 결과를 통보하지 않았는데, 이 가운데 900여 명이 양성이었습니다.
900여 명은 감염 사실도 모른 채 지역 사회에서 활동해왔기 때문에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독일은 7월 말부터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검사를 실시했는데요.
이 중 4만4천명에게 2주가 넘도록 검사 결과를 통보하지 않았는데, 이 가운데 900여 명이 양성이었습니다.
900여 명은 감염 사실도 모른 채 지역 사회에서 활동해왔기 때문에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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